일기장을 정리하려고, 다시 읽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오래된 일기장·편지·개인 노트를 내용 공개 없이 상담한 작업입니다. 권수와 박스 크기·무게를 확인하고 일반 개인물품의 물리적 정리 범위로 진행했습니다.

오래된 일기장과 편지, 개인 노트가 정리 대상이었습니다. 이 의뢰에서는 물건의 부피보다 사적인 내용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 더 부담이었습니다. 직접 다시 읽으며 분류하는 과정도 거치고 싶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기록의 내용 대신, 권수와 박스 크기
상담 자료로 일기나 편지의 내용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적혀 있는지를 확인하는 대신 몇 권인지, 어느 정도 상자에 담기는지, 무게는 어느 정도인지를 중심으로 확인했습니다.
기록물을 옮기고 정리하는 데 필요한 조건과 기록에 담긴 사생활을 구분한 것입니다.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 보여주는 것이 접수의 출발점은 아니었습니다.
종이 사이에 남겨야 할 물건이 없는지
보관해야 할 원본서류와 저장매체는 고객이 별도로 구분하도록 안내했습니다. 함께 놓여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모두 같은 처리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접수는 일반 개인물품의 물리적인 정리 범위로 진행했습니다. 전문 보안파쇄 증명이나 저장매체의 데이터 완전삭제가 필요한 물건까지 같은 방식으로 처리된다고 안내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읽는 부담 없이 문의하려면
일기장·노트 몇 권, 종이 몇 묶음인지부터 알려주세요. 중요한 원본서류는 제외하고 USB나 메모리카드가 섞였다면 따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내용이 아닌 물건의 조건으로 가능한 방식을 먼저 확인합니다.
전화 설명 없이 먼저 확인해보세요.
홈페이지 채팅, 카카오톡, 문의 접수 중 편한 방법을 선택하세요. 채팅 상담은 이름·전화번호 입력 없이 시작할 수 있고, 사진이나 상세정보를 남기려면 문의 접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선택사항이며, 문의 사진은 상담 및 처리 확인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업무 완료 후 삭제합니다.